갖고싶은 전원주택 Top 8 살펴보기

기존도면에 한층더 업그레이드된 집 [경상북도 예천], 한글주택(주) 한글주택(주) Будинк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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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를 떠나 아름다운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가 많아지면서 전원주택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더군다나 대가족을 꾸리며 사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정원이 딸린 그림 같은 집에서 사는 특별함을 누리고 싶어 한다. 항상 시끌벅적하고 소음과 공해가 난무하는 도시보다는 한적한 곳에서 눈앞에서 바로 자연을 보고 산다면 스트레스가 저절로 치유된다. 나이가 든 사람들뿐만 아니라 젊은이들도 도시 외곽에서 여유롭게 살고 싶어 하는데, 요즘에는 교통편도 편리하기 때문에 꼭 도시가 아닌 외곽에 떨어져 전원주택생활을 해도 큰 어려움이 없다. 또한, 내가 직접 내 집을 설계하며 내가 꿈꾸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전원주택 Top 8을 살펴보며, 미리 주택설계를 디자인해보면 어떨까?

단아하면서도 모던함을 지닌 주택

단아하면서 모던함을 지닌 경상북도 예천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살펴보자. 국내 회사 한글 주택(주)이 시공한 이 집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깔끔하다. 외관은 단순해 보이지만 블록 형태를 다르게 쌓아 올려 적당히 볼륨감 있는 구조에 금속 외장재와 목재 외장재로 포인트를 주었다. 그래서 단조롭지 않은 내추럴한 감성이 묻어나는 외관이 완성되었다. 1층의 야외테라스 부분에 펜스를 시공해 좀 더 집이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밤에도 집을 밝혀주는 따스한 조명이 외관에도 함께해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또한, 넓은 마당을 지니고 있어 자연풍경과 한껏 어우러진 모습이다.

주변 경관과 함께 돋보이는 주택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 아닌 젊은 건축주 부부와 수십 마리의 애완견들이 함께하는 활기 넘치는 패밀리하우스를 살펴보자. 아름다운 자연경관 아래에 위치한 이 집은 지상 2층과 별동으로 구성된 전원주택이다. 일단, 집안에서부터 집 밖으로 나오고 들어가는 연결성을 중시한 집이다. 낮에는 자연의 어울림으로 집의 아름다움을 2배 높이고, 저녁에는 2층과 1층에서 주는 조망되어지는 야경의 모습이 아늑한 실내분위기를 표현한다. 또한, 강아지와 부부가 함께하는 집이기 때문에, 답답함이 없도록 넉넉한 야외공간을 만들었다. 현관문 바로 앞에는 길게 난간을 설치하고, 거실과 맞닿은 야외 파사드 부분에도 난간을 두어 테라스를 마련했다. 

이국적인 모던주택

이국적이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이 전원주택은 건축주가 직접 지은 주택 이름이 있다. 펫 프랜들리 보보뚜라는 이름인데, 강아지와 함께 사는 건축주가 반려견 '수'의 이름과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뜻의 스페인어 '보보'를 합쳐 만들었다. 건축주의 사랑이 느껴지는 이 집의 외관은 고풍스런 프로방스 스타일로 디자인되었으며, 내부는 인더스트리얼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의 집이 완성됐다. 구조적인 측면에서 공용 공간의 활용성을 중요하게 여겼으며, 카페처럼 아늑한 느낌을 추구했다. 또한, 지붕 형태를 단순화하고 점토기와 본연의 아름다움만으로 지붕이 마감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내공간도 외관과 비슷하게 원목 가구를 이용해 빈티지한 느낌을 주면서 철제를 이용한 가구를 믹스매치해 인더스트리얼풍의 인테리어로 완성했다. 얼핏 보면 외국에 온듯한 느낌이지만, 국내 경주 괘릉리의 위치한 독특한 국내 전원주택이다.

마당을 자연스럽게 감싼 중정주택

충남 부여에 위치한 이 집은 전원주택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한 주택이다. 주변 시선으로 부터 보호하기위해 의도적으로 마당 공간을 중앙에 확보하고, 그 마당을 집으로 둘러친 뒤 남쪽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의 시선은 마당을 향하게 디자인했다. 남쪽에서 보면 집 뒤로 중정이 있다는 것이 느껴지지 않는다. 집 정면으로는 바깥에서도 들여다보이는 개방형 마당이 있고, 집을 통과해 들어가야 중정이 나오게 된다. 2.5층의 본채가 빌라타운쪽에서의 시선을 막아주고, 밤에는 외관을 밝혀주는 조명은 주황빛 외벽에 달아 컬러와 함께 빛을 더욱 밝혀주는 역할을 한다. 

수영장이 있는 주택

전원주택의 로망은 수영장이 딸린 집이 아닐까? 럭셔리함이 가득 묻어나는 이 전원주택의 외관은 앞서 살펴본 일반 전원주택과는 다를 바가 없고, 오히려 모던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시공되었으나, 넓은 마당과 그 위에 함께 놓인 수영장으로 인해 더욱 특별한 전원주택으로 만들어 냈다. 전원주택에 시공하는 수영장의 경우 강습용이나 다이빙용이 아니기 때문에 깊게 설치할 필요는 없다. 보통 입수했을 때 압박감이 느끼지 않을 정도의 가슴높이인 80cm ~ 1, 2m 정도면 적당하고, 유아용이라면 60~80cm 정도면 된다. 수영장을 설치하게 되면, 여름철을 제외하면 사용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이때는 간단한 노즐을 설치해 분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초가지붕이 매력적인 주택

우리나라 전통지붕을 떠올리게 하는 초가지붕으로 구성된 전원주택을 살펴보자. 본래 초가지붕 '이엉'은 지붕의 재료로서 시공의 편리성, 보온과 단열 그리고 재료를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온돌구조와 함께 서민가옥의 대표적 양식으로 정착되었으나, 현대에 와서는 초가지붕 형태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요즘에는 지붕을 거의 없애고, 옥상으로 하나의 공간을 만들어 충분한 여유 공간을 만들기 때문이다. 사진 속 주택의 지붕을 제외한 집의 외관은 일반적인 하우스를 띄고 있지만, 넓은 창문과 테라스로 인해 모던함이 눈에 띈다. 넓은 테라스를 확보한 마당 바닥은 시멘트 타일로 시공해 현대적인 느낌은 주고, 초가지붕이라는 전통적인 측면에서 주변의 자연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주택으로 완성했다. 

컬러를 지닌 컨트리한 주택

들판에 해바라기 꽃을 보는 듯한 이 전원주택은 노란컬러를 포인트로 준 전원주택이다. 주변 자연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자연의 가까운 컬러와 외관 프레임을 목재소재를 사용해 시공했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이 주택은 나무, 타일, 유리, 세라믹 이 네 가지 요소가 함께 만들어졌다. 또한, 건물 내부에는 통유리를 이용해 자연의 빛을 실내에 그대로 들어올 수 있도록 만들어, 전원주택의 느낌보다는 컨트리한 별장의 느낌이 준다. 또한, 테라스 바닥에는 황토빛의 타일을 깔아 노란컬러가 주는 화려함을 뒷받침한다. 

현대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주택

개성 있는 외관과 컬러가 돋보이는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전원주택은 한쪽이 기울어진 지붕으로 주변의 단독주택과 차별화를 두었다. 건물의 구조상 1층보다 2층이 더 넓은 면적으로 설계되었고, 오른편의 발코니가 있는 공간은 1층과 2층 사이에 통과하게 되는 중층공간이다. 붉은컬러로 칠해진 2층 건물은 입구에 나 있는 데크를 덮어주기 때문에, 1층에 들어오는 햇빛조절이 자연스럽게 가능하다. 높이가 낮아 난간이 필요 없는 1층 데크는 거실과 마당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현무암을 사용하여 집의 기반을 잡아주기 때문에 비가 오는 날에도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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